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케시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행적 == 그란벨 왕국과 이자크 왕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것을 틈타 어거스트리아 연합의 샤갈 왕이 그란벨을 공격할 것을 결정하자, 전쟁을 반대했던 라케시스의 오빠 엘트샨이 샤갈에게 충언을 했다가 감옥에 갇히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길로 엘트샨의 노디온 왕국은 주군에게 거스른 배신자로 취급되어 다른 어거스트리아 연합 소속의 왕국들에게 공격받는 처지가 된다. 이에 라케시스는 오빠 엘트샨의 친구였던 [[시구르드(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시구르드]]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시구르드는 양국 사이의 전쟁을 막기 위해 일단 노디온으로 출병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시구르드군이 노디온을 구원하면서 라케시스는 샤갈 왕에게 붙잡혀 있는 오빠를 구하기 위해 시구르드군에 합류한다. 시구르드의 보고로 어거스트리아의 움직임을 알게 된 그란벨 왕국은 시구르드에게 어거스트리아의 침공을 막을 것을 명령한다. 결국 원치않은 싸움을 하게 된 시구르드는 어거스트리아 연합을 제압하고 샤갈왕의 어거스티 왕국을 점령, 샤갈왕을 붙잡고 엘트샨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엘트샨은 시구르드에게 그란벨이 어거스트리아를 점령하려는 것이냐고 강하게 항의하고 샤갈 왕을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이에 시구르드는 엘트샨의 요청대로 샤갈왕을 풀어주고 시구르드군은 1년 후에 어거스트리아에서 전면 철수할 것을 약속하지만 풀려난 샤갈이 불과 몇 개월 후에 다시 병력을 일으켜 시구르드군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재개된다. 왕과 시구르드 사이에서 방황하던 엘트샨은 결국 주군을 지키기 위해 출격하게 되고 시구르드군과 함께 움직이고 있던 라케시스는 졸지에 오빠와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때 라케시스로 엘트샨을 설득이 가능한데. 엘트샨은 라케시스의 부탁대로 마지막으로 왕을 설득하러 돌아가면서 라케시스에게 대지의 검을 물려준다. 물론 설득하지 않고 그냥 엘트샨과 싸울 수도 있는데..엘트샨은 성전사의 무기 미스틀틴을 들고 있는 강적이므로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라케시스로 설득해서 보내봤자 엘트샨은 샤갈의 분노를 사 처형당한다. 이후 라케시스로 샤갈과 전투시켜보면 격노한 라케시스의 대사를 볼 수 있다. 어거스트리아의 반란이 진압된 직후, 그란벨 왕국군이 정말로 어거스트리아를 점령해 버리고 시구르드가 오히려 그란벨의 배신자로 추방당하자 라케시스는 시구르드와 함께 움직이게 된다. 1부 엔딩에서 시구르드군이 전멸한 발할라의 비극 직후 남편(핀 제외)은 사망했지만 라케시스는 자식들과 이자크로 피신하여 일단 생존한다. 그리고 자세한 사정은 불명이지만 아들 델무드만 이자크로 함께 피신한 에딘에게 맡겨둔 채, 급히 딸 난나와 함께 다시 랜스터로 피신한다. 그리고 난나가 세살이 되었을 때, 라케시스는 생이별한 아들 델무드를 데려오러 이자크로 떠났다가 이드 사막에서 행방불명 되었다. 사실상 이 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속작 [[트라키아 776]] 핀의 엔딩 후일담에 따르면 트라키아 왕국이 통일된 뒤 핀이 라케시스가 실종된 이드 사막을 이 잡듯 뒤졌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http://fireemblem.pe.kr/zero/zboard.php?id=free&no=2611|성전의 계보 3부 초안]]에 따르면 라케시스가 처음에 이자크에 있다가 어린 델무드를 남겨두면서까지 굳이 랜스터로 향했던 이유는 오빠 엘트샨의 아들인 [[아레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레스]]가 무사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엘트샨의 아내 그라녜는 북트라키아 왕족 출신이었는데 남편이 죽고 어거스트리아가 점령되자 아들인 아레스를 데리고 친정으로 피난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직접 확인하려 했던 것이다. 라케시스는 랜스터에서 실제로 무사히 피난와서 생활하고 있던 그라녜와 아레스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라녜는 엘트샨이 죽은 것은 시구르드와 라케시스 탓이라고 원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라케시스와 협력하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한다. 결국 라케시스는 오빠의 유품인 마검 미스틀틴만 전달해 주고 곧바로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자크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때마침 제국의 북트라키아 침공이 격화되어 이자크로 가는 길이 막히고 만다. 결국 핀의 도움으로 랜스터에 머물게 된 라케시스는 랜스터에서 난나를 출산하고 핀과 함께 리프와 난나를 돌보게 된다. 이후 제국의 북트라키아 정벌이 마무리되고 감시가 허술해지자, 라케시스는 즉시 아들 델무드를 데려오기 위해 이자크로 출발하지만 이드 사막에서 행방불명되고 만다. 여기까진 공식 소설 '렌스터 낙성'에서 공식 설정화되었다. 세리스에 의해 해방전쟁이 끝난 직후, 델무드는 어거스트리아 지역의 제국 잔당들을 토벌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제국군이 사용했던 한 수용소를 해방하는데 이곳에서 뜻밖에도 제국군에 의해 수감되어 있던 어머니 라케시스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다. 라케시스는 성장한 델무드를 한눈에 알아보았다고 하며, 이후 난나, 아레스와도 감동적인 재회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